2013년 8월 5일 월요일

갑골복사(갑골문자)와 중(衆), 갑골복사(갑골문자)와 우(于),

갑골복사(갑골문자)와 중(衆), 갑골복사(갑골문자)와 우(于),
갑골복사(갑골문자)와 중(衆), 갑골복사(갑골문자)와 우(于),.hwp


목차
Ⅰ. 개요

Ⅱ. 갑골복사(갑골문자)와 중(衆)

Ⅲ. 갑골복사(갑골문자)와 우(于)

Ⅳ. 갑골복사(갑골문자)와 중인

Ⅴ. 갑골복사(갑골문자)와 명사구
1. “VP+인명/처소명사+于+인명/처소명사”구
2. “VP+(于)+OB+于+OB”구
3. “VP+(于)+OB+于+OB+OV”구

참고문헌

본문
Ⅰ. 개요

갑골문에 보이는 하루 시간대는 의외로 자세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이에 관한 시간 표현어로는 갑골문의 시기별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하루내 시간의 구분에 대해 董作賓(1945)은 낮은 “明-大采-大食-中日-昃-小食-小采”의 일곱 단계로 나누고 밤은 “夕”으로 통칭했다고 했으며, 陳夢家(1956)는 무정 시기의 복사에서는 “旦/明/日明→大采/大食→盖日→中日→昃→小食→小采→夕”의 여덟 단계로, 무정 이후 시기의 복사에서는 “妹旦→朝/大食→中日→昃→郭兮/郭/兮→莫/昏落日→夕”의 일곱 단계가 존재한다고 했다(53쪽). 또 宋鎭豪(1985)는 하루가 “旦→朝/大采→食日→中日/晝/督→昃→郭兮→小食→萌/小采→莫→會/ →昏→木丮→住→夕→寤→宿”의 열 여섯 단계로 나뉘며, 이외에 “昃”과 “郭兮”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日西”가 있으며, “旦”에서부터 “會”까지가 낮의 시간대를, 나머지는 밤의 시간대를 나타낸다고 했다. 그리고 常玉芝(1998)의 경우, 시간 표시법이 가장 세분되어 있는 無名組 복사의 경우, “朝/旦→食日/大食→日中/中日/督/晝→昃→郭兮/郭→昏/莫→木丮→住→宿”의 아홉 단계로 나뉘어 진다.
갑골문에 나타난 시간 표시어의 표현상의 특징은 크게 태양이나 달 등의 자연계에 대한 직접적 관찰, 태양이나 달 등과 사람과의 관계적 관찰, 인간 행위에 의한 파악 등으로 나누어 질 수 있다. 우선 “旦ㆍ朝ㆍ日中ㆍ莫” 등은 순전히 태양이나 달의 운행에 근거해 시간을 표시한 경우이다. 즉 아침 해가 수면이나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한 旦, 태양이 풀 사이로 떠올랐으나 아직 달이 채 지지 않은 모습을 형상한 朝, 태양이 한가운데 떠오른 日中, 태양이 풀 속으로 떨어진 모습을 형상한 莫이 그러한 예이며, 이외에도 이지러진 달의 모습을 형상한 夕 등은 모두 태양과 달의 직접적 관찰에 의한 표현이다.

본문내용
갑골복사(갑골문자)와 우(于)
Ⅳ. 갑골복사(갑골문자)와 중인
Ⅴ. 갑골복사(갑골문자)와 명사구
1. “VP+인명/처소명사+于+인명/처소명사”구
2. “VP+(于)+OB+于+OB”구
3. “VP+(于)+OB+于+OB+OV”구
참고문헌
Ⅰ. 개요
갑골문에 보이는 하루 시간대는 의외로 자세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이에 관한 시간 표현어로는 갑골문의 시기별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하루내 시간의 구분에 대해 董作賓(1945)은 낮은 “明-大采-大食-中日小食-小采”의 일곱 단계로 나누고 밤은 “夕”으로 통칭했다고 했으며, 陳夢家(1956)는 무정 시기의 복사에서는 “旦/明/日明→大采/大食→盖日→中日→→小食→小采→夕”의 여덟 단계로, 무정 이후 시기의 복사에서는 “妹旦→朝/大食→中日→→郭兮/郭/兮→莫

참고문헌
- 손예철(1984), 갑골복사 에 나타난 은왕실 의 세계고, 한양대학교 수행인문학연구소
- 손예철(1988), 갑골복사에 나타난 단상대제사의 종류, 한국중국학회
- 윤창준(2002), 갑골복사에 나타난 상대 통치계급문화 연구, 연세대학교
- 윤창준(2010), 갑골복사 분석을 통한 상대의 전렵 연구, 중국학연구회
- 양만기(2007), 갑골복사 겸어문 고찰, 중국인문학회
- 양만기(1996), 갑골복사 왕우전왕전의 어의 및 구조 분석, 중국인문학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