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일 화요일

해면동물 체벽 및 수관계

해면동물 체벽 및 수관계
해면동물 체벽 및 수관계.hwp


목차

목 차

Ⅰ. 외부 및 내부 형태적 특성

1. 체벽 (body wall)

2. 수관계(canal system)

References



본문

1. 체벽 (body wall)
해면의 체벽은 기본적으로 3층으로 나뉘는데,바깥족인 피층(dermal layer, epidermis)과 안쪽을 구성하고 있는 위층(gastral layer)이 있고 두 세포층 사이로 젤라틴성의 물질인 중교(mesoglea)가 채워져있는 비세포성 층(mesohyl)이 존재한다(fig.2).
fig. 2. 체벽의 일반적인 구조(출처: google image)
피층은 기본적으로 얇고 편평한 세포인 편평세포(pinacocyte)로 구성된 단층으로 이루어진다. 편평세포 사이로는 관 모양의 소공세포(porocyte)가 분포하고 있어 소공(ostia)을 형성한다.
fig. 3. 금세포(chaonocyte)의 일반적인 형태 및 기능
위층은 금세포(choanocyte, collar cell)로 이루어지며 위강(spongocoel)과 편모실(flasgellated chamber)와 접하고 있다(fig.3). 금세포(choanocyte)는 하나의 편모(flagellum)를 가지며 무수히 많은 microvilli 와 microfibrils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깃(collar)모양으로 보인다해서 깃세포(collar cell)라고도 불린다. 편모는 해면동물의 체 내로 물이 유입되도록 물의 흐름을 유발하며, 이를 통해 산소나 이산화탄소 등의 가스교환이나


본문내용
구조나 기관은 가지지 않지만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세포들로 구성된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는 독특한 동물이다. 그러나 이는 세포수준에서의 기능수행에 그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조직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구조적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해면동물은 선캄브리아기(precambrian) 이래로 산호초와 해안과 가까운 바다에서 번성해왔으며 가장 성공적으로 분화하여 높은 다양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동물에 속한다. 세계적으로 8,000여종 이상이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이 해산(marine)이며 불과 100여종만이 담수에 서식한다.
Ⅰ. 외부 및 내부 형태적 특성
가장 단순한 형태의 해면의 몸은 흔히 꽃병에 비유되곤 하는데, 바닥면은 기저에 부착되어 있고 생물체의 가장 꼭대기면은 뚫려있는 형태를 하고

참고문헌
References
Neil A. Campbell et al., Campbell:Biology, 8th edition, Benjamin cummings, 2008
Cecie starr et al, Biology;The unity and diversity of life, BrooksCole, 2009
BIODIDAC, http://biodidac.bio.uottawa.ca/info/browse.htm
google image (해당 fig.에 따로 명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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