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0일 화요일

국제마케팅 커피믹스 수출 마케팅

국제마케팅 커피믹스 수출 마케팅
[국제마케팅] 커피믹스 수출 마케팅.hwp


목차
[1] 이탈리아
1. 시장선정 배경
2. 진출제품 선정 - ‘카누 에스프레소 믹스’

[2] 캐나다
1. 시장선정 배경
2. 진출제품 선정
3. 마케팅 전략


본문
[1] 이탈리아


1. 시장선정 배경

(1) 이탈리아의 커피문화
① 커피문화에 친숙한 이탈리아: 유럽의 커피사랑은 대단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커피는 생활의 일부나 다름없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카페라떼, 카푸치노, 마키아토, 아포가토는 모두 이탈리아어이다. 그만큼 이탈리아는 커피의 역사도 깊고, 국민들의 커피 사랑도 대단하다. 이탈리아 사람은 하루 세번 커피 타임을 가지고, 에스프레소를 가장 즐겨 마신다.
② 거대한 커피시장: 국제커피기구(ICO)에서 조사한 표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 1인당 커피 소비량이 1.3kg정도 된다고 한다. 한국은 1.8kg, 미국은 4.2kg 정도 소비하고 있다. 그에 비해 이탈리아는 1인당 커피 소비량이 5.9kg로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많은 양을 소비하고 있다.
③ 미개발 커피믹스 시장: 이탈리아는 커피시장은 크지만, 아직 커피믹스 시장은 개발되지 않았다. 본 조는 이탈리아의 큰 커피시장과, 문화적 이점은 충분히 활용하면서 이탈리아 커피믹스 시장의 선발주자가 되어보려고 한다. 즉 커피시장이라는 큰 레드오션 속에서, 커피믹스 시장이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해나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2) 유럽 경제위기
그리스발 유럽금융위기가 유럽 전지역에 영향을 미치면서, 이탈리아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유럽연합통계청(Eurostat)에서 발표한 2011년 유럽 주요국 국가부채규모 그래프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국가 부채 규모는 매우 높은 편이다. 커피같은 품목은 경제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인들이 커피 소비까지 줄이는 것은 그만큼 경제 상황이 어려워졌다고 볼 수 있다. 커피뿐 아니라 전체적인 소비행태가 저가상품, 할인상품 위주로 바뀌면서 기존의 비싸고 고급스러운 커피보다는 저렴한 커피를 선호하게 되었다. 따라서 저희는 커피믹스의 저렴함을 무기로 내세워 이탈리아 시장에 진출하려고 한다.

(3) 한-EU FTA
한-EU FTA는 2011년 7월 잠정발효 되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발표한 FTA체결 후 농식품 유럽 수출입 변화표를 보면, 커피믹스를 포함한 커피조제품의 수출량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FTA 체결 전에는 270만달러였던 것이, FTA 체결 후에는 480만 달러로 무려 77.8%가 급증했다. 이러한 변화를 볼 때, 우리나가 EU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더 쉬워지고, 가격 경쟁력을 가지게 되면서 이탈리아에 진출하는 것도 조금 더 수월해졌다고 볼 수 있다.





2. 진출제품 선정 - ‘카누 에스프레소 믹스’

(1) 선정 이유
이탈리아인들은 우유를 넣은 커피나 아메리카노가 아닌 에스프레소를 즐겨 마신다. 하루 평균 3~4잔의 에스프레소를 마신다고 알려져 있고, 이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의 맛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더욱 진하고 깊다. 동서식품의 ‘KANU’는 설탕과 프림을 첨가하지 않고 원두커피 분말만 사용하여 아메리카노의 풍미를 재현한 제품이다. 이탈리아인들의 취향에 맞추어 기존의 ‘KANU’제품을 에스프레소 버전으로 출시한다.

(2) 특징
커피의 로스팅 기법은 ‘라이팅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 ‘다크 로스트’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로스팅의 정도에 따라 상-중-하로 구분되는 것이다. 이 중 가장 오랜 시간 로스팅하는 다크 로스트 중에서도 가장 검고 진하게 로스팅하는 기법이 ‘이탈리안 로스트’이다. 이탈리아인들의 커피 취향을 엿보기에 충분한 이 기법을 사용하여 로스팅한 원두로 커피믹스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KANU’는 다크 로스트를 통해 만든 제품을 출시한 상태이니 기술적 부분도 충분하리라 짐작한다.



본문내용
의 커피문화
① 커피문화에 친숙한 이탈리아: 유럽의 커피사랑은 대단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커피는 생활의 일부나 다름없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카페라떼, 카푸치노, 마키아토, 아포가토는 모두 이탈리아어이다. 그만큼 이탈리아는 커피의 역사도 깊고, 국민들의 커피 사랑도 대단하다. 이탈리아 사람은 하루 세번 커피 타임을 가지고, 에스프레소를 가장 즐겨 마신다.
② 거대한 커피시장: 국제커피기구(ICO)에서 조사한 표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 1인당 커피 소비량이 1.3kg정도 된다고 한다. 한국은 1.8kg, 미국은 4.2kg 정도 소비하고 있다. 그에 비해 이탈리아는 1인당 커피 소비량이 5.9kg로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많은 양을 소비하고 있다.
③ 미개발 커피믹스 시장: 이탈리아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