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1일 토요일

국제무역 Coca Cola(코카콜라)를 추격하는 PEPSI(펩시)의 경영전략

국제무역 Coca Cola(코카콜라)를 추격하는 PEPSI(펩시)의 경영전략
[국제무역] Coca Cola(코카콜라)를 추격하는 PEPSI(펩시)의 경영전략.hwp


목차
서론

본론

1. 성공적인 사업 다변화 정책

(1)사업분야 다변화

(2)음료 산업의 다변화

2.세계시장으로의 진출

(1)러시아

(2)사우디 아라비아

(3)인도

3.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온-오프 통합 마케팅전략

(1)2001년 3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로운 광고 홍보 캠페인

(2)야후와 제휴한 병뚜껑 등록 캠페인

(3)현금과도 같은 고객정보를 확보한 통합 마케팅의 성과

결론




본문
①생수산업
콜라 등 청량음료 시장이 불경기, 과잉투자 등으로 인해 지지부진한 실적을 올리고 있을 당시, 펩시 측은 생수 시장의 잠재성을 일찍이 간파하고 생수 사업에 뛰어 들었다. 그리하여 펩시가 생산한 생수 브랜드가 바로 아쿠아피나(Aquafina), 이 브랜드는 코카 측에서 생산하는 다사니(Dasani)라는 생수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미국 생수 시장의 1등 자리를 지켜 나가고 있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청량음료 시장은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반면, 생수 시장의 규모는 나날이 커지고 이에 따라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콜라는 소비자들이 6개들이 단위로 세일할 때 구입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생수는 1개씩 낱개 단위로 구입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생수의 마진이 콜라보다 훨씬 높다.
2000년과 2001년의 미국 생수 시장의 주요 브랜드별 수입 및 시장 점유율을 보면 펩시의 아크아피나의 코카의 다사니간의 격차를 알 수 있다.
앞으로 미국 내에서 생수 판매는 더욱 더 늘어날 전망인데, 현재 미국인의 생수 소비가 유럽인들의 절반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 게다가 9.11 테러 사건 이후 수돗물에 독극물을 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퍼지면서 생수를 찾고 있는 미국인들의 수는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생수는 미국 음료 부분에서 겨우 6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2005년 경에는 생수가 2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만큼 생수 시장에서 리더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펩시는 즐겁기만 하다.

②스포츠음료사업
코카는 한 때 스포츠 음료 게토레이(Gatorade)를 생산하는 퀘이커(Quaker)를 인수하는 계획을 세웠었다. 그러나 최종 논의 결과 이사회의 반대로 이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다. 펩시측이 이 기회를 가만 두고 볼 리가 없었다. 펩시 측은 코카가 포기한 퀘이커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결국 인수에 성공하였다. 퀘이커를 인수한 펩시는 게토에이로 스포츠 음료 시장의 1인자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으며, 게토레이가 보유한 특별한 노하우도 획득해 또 다른 음료 개발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펩시의 게토레이에 맞서 현재 코카는 파워에이드(Powerade)라는 스포츠 음료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 브랜드가 미국 스포츠 음료 시장의 무려 80%를 장악하고 있는 게토레이를 따라 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본다. 소비자들이 먼저 선보인 게토레이의 맛에


본문내용
갖 노력을 기울이는 동안 코카는 느긋하게 여유를 부릴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양상은 그렇지 않다. 펩시가 코카의 뒤를 바싹 추격하며 제 1인자의 자리를 넘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 분석가들은 지금처럼 펩시가 계속 다방면에서 선전을 한다면, 곧 넘버원이 될 수도 있을거라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다.
그렇다면 펩시는 어떻게 만년 2인자라는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1인자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을까?
본론
1. 성공적인 사업 다변화 정책
일반적으로 펩시라고 하면 당연하게 콜라를 연상하지만, 이제 더 이상 펩시는 콜라만 생산하는 회사가 아니다. 오랫동안 콜라 시장을 지배해 온 코카를 콜라로만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을 절감한 펩시는 일찍이 스낵과 레스토랑 분야로의 사업 다변화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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