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경영학 아프리카의 자원의 활용에 대한 장단점 측면 조사분석 (A+자료)

경영학 아프리카의 자원의 활용에 대한 장단점 측면 조사분석 (A+자료)
[경영학] 아프리카의 자원의 활용에 대한 장단점 측면 조사분석 (A+자료).hwp


목차
검은 축복, 아프리카의 자원 쟁탈전

 무늬만 유럽연합인 아프리카 연합 

EPA(자유무역협정) 천연자원 쟁탈전



본문
아프리카도 다른 대륙과 같이, 작은 국가 단위로는 나라의 주권을 안전하게 지킬 수 없다는 공통된 위기의식 속에 아프리카 통합을 위한 노력을 오랫동안 기울여 왔다. 그러한 시도 중의 하나가 아프리카 통일기구(Organization of African Unity, OAU)이다.2002년 7월9일 아프리카 연합(African Union)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게 되면서 아프리카 연합은 53개 아프리카 국가로 구성된 정부간 기구로 아프리카 경제 공동체(African Economic Community, AEC)와 아프리카 통일 기구를 합해 만들었다.또한 재정 관련조직으로 아프리카 은행(The African Bank), 아프리카 통화기금(The African Monetary Fund), 그리고 아프리카 투자은행(African Investment Bank) 등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 아프리카 통일기구가 정치적인 면을 중시한 반면 아프리카 연합은 향후 정치적인 통합뿐만 아니라 경제통합을 우선 달성해 아프리카대륙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더욱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제 사회에서 아프리카 연합은 아직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회원국 간의 이해가 서로 일치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며 회원국 간의 빈부 격차도 심해 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EPA(자유무역협정) 천연자원 쟁탈전
2007년에 열린 나이로비 세계사회포럼에서는 유럽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있었다. 아프리카 국가들이 대부분 유럽의 식민지였다는 역사적 배경과 함께 유럽이 추진하고 있는 아프리카와의 경제협력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 ment, EPA) 때문이다. EPA는 자유무역협정의 일종으로, 협력협정이라는 번지르한 이름과 달리 서구 열강들이 아프리카의 천연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새로운 쟁탈전의 수단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진국과의 불공정한 협정보다는 경제적 조건이 비슷한 아프리카내 국가들과 서로 보완하는 경제적 협조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 참가한 사회운동 단체들 대부분의 생각이었다.


본문내용
원지대인 사바나, 세계의 가장 큰 강 나일강을 품고 있다. 경제적으론 아프리카 연합 소속 국가 53개국의 GDP를 전부 합해도 5000억 달러에 불과해 세계 16위인 네덜란드 다음이다. 구매력 GDP도 53개국 모두 합해서 브라질 다음인 11위이며 총부채는 2000억 달러에 이른다. 또한 지역이 낙후돼 인구 3억 명이 안전한 물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 긴급한 이슈는 말라리아, 에이즈 등 질병과의 전쟁이다. 그 외에도 비민주적인 체제, 내전 등의 정치적 이슈와 수백만 명에 달하는 빈곤층, 교육받지 못하는 다수 등의 경제적 이슈, 생태학적 지속가능한 발전 등 무수히 많은 현안들이 존재한다.
아프리카가 갖고 있는 천연자원, 특히 석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해외투자의 절반 이상이 석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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