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30일 일요일

소비자행동론 상식을 깨는 마케팅 사례 조사

소비자행동론 상식을 깨는 마케팅 사례 조사
[소비자행동론] 상식을 깨는 마케팅 사례 조사.hwp


목차
1. 러시아에서 에어컨을 판매한 LG전자의 역발상

2. 구정물을 파는 강남역 자판기 – 대우증권의 CSR(사회공헌활동의 인식전환)

3. 삼성전자의 3D TV 해외 광고

4. 닌텐도 DS와 Wii의 사례



본문
시민들이 자판기에서 구정물 한 병을 천원에 구입하면 대우증권이 9천원을 더해 한 명의 아프리카 어린이가 1년간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1만원이 된다.

시민들이 판매 목표치인 구정물 5천병을 사면 5천 명의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1년 치 깨끗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다. 이 구정물 자판기는 기존의 일방적인 기부만을 강조하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난 것이다. 기부를 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기부를 했다는 사실에서 만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통한 재미와 독특한 경험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상식을 깬 새로운 기부 방식이다.



3. 삼성전자의 3D TV 해외 광고



본문내용
LG전자는 현재 러시아에서 에어컨을 가장 많이 파는 기업이 되었다. LG전자는 러시아에 대한 시장조사를 꼼꼼히 해본 결과 예상과 달리 1년에 4~5개월 정도의 여름이 있다는 사실과 러시아 사람들이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는 잘 참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LG전자는 이에 착안해 러시아에 에어컨을 수출해서 초기 인지도 확보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러시아 전체 에어컨 시장에서 35%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LG전자의 성공으로 인해 국내 다른 가전업체들도 진출해 지금은 국내 가전 3사가 60%의 시장점유율을 올리고 있다.
이 사례는 해외 시장에서의 시장조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준다. 단순히 상식만을 믿을 것이 아니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사전에 면밀하게 시장조사를 하다보면 의외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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